서울카페쇼(Seoul Café Show)는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커피산업박람회 입니다. 이 행사는 커피, 차, 디저트, 카페 관련 장비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지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카페쇼에 참여하며, 특별한 순간을 나눴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을 다시 한번 돌아볼까요?
홈카페 머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크라’와 ‘피코’ 뿐만 아니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리네아 미니R’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Brew-by-Weight Scale’호환 등으로 스마트폰으로 연동 하여, 커피 추출 과정을 더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머신 입니다.
현장에서 ‘Brew-by-Weight Scale’과 함께 ‘리네아 미니 R’을 함께 보실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상업용 머신 ‘STRADA X’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STRADA X’는 바리스타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일관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커피의 품질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STRADA X’를 이용하여 트루아티잔 이벤트가 이루어졌는데요. 트루아티잔 이벤트를 함께한 로스터리 분들과 관람객분들 모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부스의 첫인상을 책임졌던 제품은, 라마르조코의 최초의 상업용 그라인더 스완 입니다. 우아한 디자인과 정밀한 기술력이 결합된 ‘스완’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정전기 방지 기술(특허), 일정한 모터 속도, 회전수에 기반한 셋팅, 포터 필터 자동 감지 시스템 등 빠르고 정확한 작업과 바리스타의 워크플로어를 한단계 더 끌어올려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